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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몬 포토북] 포토몬 DIY 포토북 + 선물포장 도착 ★★★★☆SPECIAL/포토몬서포터즈4기 2012. 5. 29. 20:53
선물포장과 함께 주문한 8X8 사이즈가 도착했어요.
그냥 책만 주문했을때와는 다른 빅 사이즈의 택배박스~!귀여운 포토몬의 make U Smile 스티커는 빠지지 않고요ㅎ
택배박스도 포토북 박스에 딱 맞게 제작된 맞춤형 박스인거 같습니다.
개봉하니 뽁뽁이에 싸여있는 포토몬의 포토북 선물 박스가 보여요.케이스는 블랙의 무광종이 박스예요. 생각했던것보다는 얇지만 규격에 딱 맞는 느낌과
은박으로 인쇄된 로고가 심플하니 예뻐요.
짜잔! 선물 박스를 여니, 속지 하나와 카드, 그리고 뽁뽁이로 다시 싸여진 포토북이 살짝 보여요.
카드를 여니 카드에 작성했던 내용이 찍혀있어요. 조금 아쉽다면, 글씨 선택을 할 수 없더라고요.
그냥 굴림체로 작성하는 것밖에 없어서 이 부분이 개선되면 좋겠다 싶어요.
정렬과 글씨체 선택 정도! (컬러선택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만!!!ㅎ)
우리 강아지의 일대기(?)를 담은 포토북!!
이번에도 무광표지로 제작을 해보았어요. 무광이라고 색이 덜 선명해 보이거나 하지 않고요.
다음번에는 유광 표지로 제작을 해볼까봐요 :)책등의 타이포도 중간에 예쁘게 잘 들어갔어요. 이번에도 내사랑 박효진체로 도배를;;; (표지까지)
베이비 테마로 제작해서 속지 디자인이 알록달록 귀여워요.
사진 많이 넣고픈 욕심에 사진이 많이 들어가는 레이아웃을 많이 선택했어요.
그랬을때 좋은 점은 작은 화소의 원본 사진도 깔끔하고 선명하게 잘 나온다는것.
색상은 이번에도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마지막 장에는 우리 꼬뇽이에게 보내는 짧은 편지를 넣었어요. 꼬뇽이의 유골을 뿌려주었던 뒷산 나무사진과.
포토몬의 포토북 선물포장 옵션을 경험해본 결과,
포장 상태는 꽤 마음에 들어요.
박스가 아~주 튼튼한 것은 아니지만 딱 맞춰진 규격이라 고급스러운 느낌도 나고
선물용으로 준비했다면 포장이 한몫을 할 것 같아요.
아쉬웠던 것은 카드 작성시 글씨체나 정렬, 폰트 크기 조절이 되지 않는 다는거.그 점은 꼭 개선이 된다면 좋겠어요.
요건 다시 깔끔하게 포장되어 이번 주말에 꼬뇽이가 없어서 울쩍한 엄마에게 선물해드릴 예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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