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몬 액자] 포토몬 캔버스 아트액자 도착 ★★★★★

 

지난 주 주문한 포토몬 캔버드 아트 액자가 도착했어요.
일요일날 주문했는데 화요일날 도착. 정말 총알배송입니다!

역시 늘 꼼꼼하게 포장 되어 왔어요. 몇겹으로 쌓여진 뽁뽁이.

 개봉해보니 하얀 판지가 올려져 있었어요. 혹시라도 눌림이나 스크레치가 생길까봐 덧붙여져 있는 모양.

 짜잔. 그림이 원본과 100% 똑같이 프린팅된 포토몬 캔버스 아트액자가 도착했어요.

 크기는 연필과 비교해 보았어요. 남자 손바닥 두개 정도의 크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뒷면은 벽에 걸 수 있도록 단단하게 끈이 부착되어 있어요. 뒷면을 보니 뭔가 작품 같은 느낌이 좀 더 들어요.
옆면은 사진찰영을 못했는데 2cm와 4cm 중에서 선택해서 제작 가능하고요.
포토몬의 캔버스 아트액자의 장점은 측면까지 다 인쇄가 된다는 점이래요.
제 그림은 배경이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알려드리지 못하지만,
전에 저도 다른 곳에서 캔버스액자를 제작한적이 있었는데 앞면만 인쇄가 되었거든요.
원본이 잘리지 않았으면 하시는 분들은 에디터에서 조절하시면 되니깐 선택의 폭이 다양한거 같아요.

 연필로 스케치한 그림으로 제작하였기에 손으로 문지르면 번질것 같은 기분이지만
당연히 그렇지 않지요.ㅎ 그리고 약간의 코팅된 느낌까지 있습니다. 약간의 광이 보이세요?

재질도 캔버스지의 느낌이 잘 살아있어요.
그래서 스케치북에 그렸던 원본 사진보다도 더 그럴듯한 느낌이 나는것 같기도 해요. 

포토몬의 캔버스 아트 액자는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고요.
사진도 물론이고 원본을 따로 보관하고 싶은 그림등에 활용하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나중에 이사 가게 되면 인테리어 액자로 다시 한번 꼭 선택해보고 싶답니다.
우리 강아지 액자는 요렇게 책장위에 안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