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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포장과 함께 주문한 8X8 사이즈가 도착했어요. 그냥 책만 주문했을때와는 다른 빅 사이즈의 택배박스~! 귀여운 포토몬의 make U Smile 스티커는 빠지지 않고요ㅎ 택배박스도 포토북 박스에 딱 맞게 제작된 맞춤형 박스인거 같습니다. 개봉하니 뽁뽁이에 싸여있는 포토몬의 포토북 선물 박스가 보여요. 케이스는 블랙의 무광종이 박스예요. 생각했던것보다는 얇지만 규격에 딱 맞는 느낌과 은박으로 인쇄된 로고가 심플하니 예뻐요. 짜잔! 선물 박스를 여니, 속지 하나와 카드, 그리고 뽁뽁이로 다시 싸여진 포토북이 살짝 보여요. 카드를 여니 카드에 작성했던 내용이 찍혀있어요. 조금 아쉽다면, 글씨 선택을 할 수 없더라고요. 그냥 굴림체로 작성하는 것밖에 없어서 이 부분이 개선되면 좋겠다 싶어요. 정렬과 글씨체 선..

지난달에 저희 가족과 16년간 함께 해온 반려견 꼬뇽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온 가족이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고(보내고 있고),특히 우리들 결혼 후 늘 꼬뇽이와 함께 생활했던 아빠,엄마는 그 빈자리가 더욱 크셔서 힘들어 하셨습니다. 비록 사람은 아니지만 너무나 사랑하는 가족이었기에. 컴퓨터속에 있던 꼬뇽이의 사진을 나이순으로 정리하다가 부모님께 앨범으로 만들어 선물해드리면 좋겠다 싶어서 포토몬을 다시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포토북중에 DIY 포토북 메뉴를 이용해봅니다. DIY 포토북은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마음껏 구현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하게 테마도 제공하기 때문에 역시 크게 어려움은 없어요. 왼쪽 카테고리를 보면 여러가지 상황별,주제별로 배경이미지를 포함하여 테마들을 제공하고 ..

지난 주 주문한 포토몬 캔버드 아트 액자가 도착했어요. 일요일날 주문했는데 화요일날 도착. 정말 총알배송입니다! 역시 늘 꼼꼼하게 포장 되어 왔어요. 몇겹으로 쌓여진 뽁뽁이. 개봉해보니 하얀 판지가 올려져 있었어요. 혹시라도 눌림이나 스크레치가 생길까봐 덧붙여져 있는 모양. 짜잔. 그림이 원본과 100% 똑같이 프린팅된 포토몬 캔버스 아트액자가 도착했어요. 크기는 연필과 비교해 보았어요. 남자 손바닥 두개 정도의 크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뒷면은 벽에 걸 수 있도록 단단하게 끈이 부착되어 있어요. 뒷면을 보니 뭔가 작품 같은 느낌이 좀 더 들어요. 옆면은 사진찰영을 못했는데 2cm와 4cm 중에서 선택해서 제작 가능하고요. 포토몬의 캔버스 아트액자의 장점은 측면까지 다 인쇄가 된다는 점이래요. 제 ..

포토몬의 캔버스 아트액자를 제작해보려고 해요. 캔버스 액자, 전시회나 아티스트들의 작품 제작 등에 주로 쓰이는 용도지만 이제 사진이나 디지털 이미지로도 캔버스 아트액자를 만들 수 있으니 인테리용으로 접하기 아주 좋은 거 같아요. (얼마나 +ㅂ+ 멋진 세상인가요.) 저는 8x10 인치의 캔버스 아트액자를 제작해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사진말고 예전에 그려놓았던 그림으로 캔버스 액자를 만들어 볼 생각이예요. 우리 강아지를 올 초에 그려놓았던 것인데 고대로 스케치북 속에 잠들어 있었어요. 요 사진을 보고 그렸답니다. 정말 열심히 그려서 엄청 애정하는 저의 작품(?)이지요.ㅋ 맞는 액자를 찾아 넣는것도 번거롭고 해서 그냥 두었었는데 캔버스 액자로 만들면 벽에 잘 전시(?)해놓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일단 그림을..

기다리고 기다렸던 인피니아트 액자가 도착했어요. 주문 넣었는데 다음 날인가 프레임 입고가 늦어진다고 해서 ㅜ_ㅜ 조금 오랜 시간 기다렸지요! 8x8 사이즈가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빵빵하게 포장된 택배. 많이 묵직합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무게감이 있어서 놀랐어요. 철저한 이중포장. 절때 깨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짜잔~! 원목나무와 아크릴글라스로 이루어진 인피니아트 액자입니다. 예상했던것보다 고급스러움에 깜짝 놀랐어요. 색감도 너무 좋고요. 글로시함이 좌르르. 잠시 그냥 한장으로 심플하게 만들껄 그랬나 싶기도 했지만 일단은 패스 :) 크기는 사방 20cm 정도. 보통길이의 볼펜과 비교해봅니다. 이렇게 도톰을 넘어서 투툼한 원목 나무가 1.5cm 아크릴글라스가 0.2cm 덮여 있다지요. 아크..

자작나무와 아크릴글라스로 만들어지는 포토몬의 인피니아트 액자 만들기! 이번에 만들 인피니아트는 8x8 사이즈의 액자. 약 가로 세로 20cm 정도의 크기입니다. 결혼식날 찍었던 사진으로는 액자가 없어서 예식날 사진으로 액자를 제작하기루! 그리고 한장만 넣기가 좀 아쉬워서 4장을 뽑아서 4분할로 넣기로 했어요. 이 상품은 분할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전 포토샵에서 직접 분할을 넣어서 사진화일을 준비해놓을 예정인데, 포토몬에는 4분할,9분할 등 다양한 분할사이즈의 인피니아트 액자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분할사진을 원하는 분들은 이용해보면 좋을 듯합니다. 권장 해상도가 1280*1280인 것을 감안해 해상도가 최대한 좋은 사진원본을 준비하고, 같은 크기로 원하는 사진을 배치하고 색상톤을 약간 조정했어요.결혼식이니 ..

목요일날 주문했던 포토몬의 포토북이 월요일날 회사로 도착했다! 아마도 금요일날 인쇄 들어가서 토요일날 발송이 된 모양.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는듯. 말랑말랑 에어캡 봉투에 살포시 들어가 있는 나의 포토북. 딱! 포토북만 들어있다;;; ㅋ 표지는 무광으로 되어있는 블랙 클래식 포토북. 유광보다는 살짝 먼지가 잘 붙을 수 있는 점 유의. 커버의 제본상태는 훌륭했다. 다만 요즘에는 책을 쫙 펼쳐도 떨어지지 않는 제본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포토북도 그런 제본이 된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음. 책등의 책제목은 정가운데 예쁘게 잘 찍혀 나와서 다행 ^0^ (혹시라도 한쪽으로 치우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짜잔 첫장/ 평소 흠모했던 박효진체로 전체를 꽉 채웠다. 인쇄되어 나오니 더 이쁜듯. 악! 사고 싶어..

결혼준비와 결혼으로 바빴던 2010년과 11년.. 새로워진 생활로 인해서 많이 분주하게 살다 보니 예전엔 1년에 한번씩 사진들 정리하여 인화도 하고, 포토북도 만들고 했었는데 지난 두 해, 찍어둔 사진들은 컴퓨터 속에 가득 들어가 있고, 좀처럼 정리가 쉽지 않다. 신혼여행 사진도, 다녀온 당시 포토북으로 만들겠다고 사진정리를 좀 하다가 그냥 내팽겨두었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만들기로 결심!! 오늘은 포토몬의 포토북을 만들어보기로~! 행복사진관 포토몬은 꽤 한참 전 사진인화 등으로 가끔 이용하고는 자주 찾지 못했었는데 최근 포토달력제작을 위해 오랫만에 포토몬 사이트를 다시 찾게 되었다. 그것을 계기로 서포터즈도 지원해보았는데 운좋게 뽑혀 좋은 상품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게 되고...(신나!) 내가 선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