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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1 ★★★★☆영화 2012. 1. 3. 11:13
지금보면 어색하기 짝이없는 특수효과나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은(?) 내용일런지 모르지만
1960년대의 영화로는 정말 혁명이 아니었을까 싶은 너무나 유명한 고전명작(?) 혹성탈출 스리즈.
그리고 2011년 개봉한 혹성탈출의 프리퀄, 진화의 시작.
(프리퀄 : 유명한 책・영화에 나온 내용과 관련하여 그 이전의 일들을 다룬 속편)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이어 멋진 프리퀄이 탄생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표정 하나하나, 액션 하나하나가 생동감 넘치고 디테일했던 CG들이
일단 전혀 어색함없이 진짜 유인원들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했고,
주인공 원숭이 시저의 사랑,애증,절망,체념.이 모두 고스란히 느껴져 마음이 짠했다.
생각할꺼리가 많아진다.
인류를 위협하는것은 모든 것을 지배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인지도..
여러모로 각성해야겠다는 깊은 여운.
한편정도 더 제작이 되면 현재와 원작속의 설정이 완벽하게 설명되지 않을까 싶다.
나오면 또 봐야지 :-)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1
요약 미국 | SF, 액션 | 2011.08.17 | 12세이상관람가 | 106분
감독 루퍼트 와이어트
출연 제임스 프랭코, 프리다 핀토, 앤디 서키스, 브라이언 콕스
유인원 인류 지배 역사의 비밀!
SF 영화의 전설 ‘혹성탈출’ 시리즈의 기원이 마침내 밝혀진다!!
아버지의 알츠하이머 치료약 개발을 위해 유인원을 이용, 임상시험에 몰두하는 과학자 윌(제임스 프랭코). 실험에 참가한 한 유인원에게서 어린 ‘시저(앤디 서키스)’가 태어나자 연구를 위해 그를 집으로 데려와 가족처럼 함께 지내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저’의 지능은 인간을 능가하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이웃집 남자와 시비가 붙은 윌의 아버지를 본능적으로 보호하려는 과정에서 인간을 공격한 ‘시저’는 결국 유인원 보호시설로 보내진다. 그곳에서 ‘시저’는 자신이 인간과 다른 존재라는 것을 서서히 자각하면서, 유인원 집단과 그들을 적대시하는 인간과의 전쟁은 피할 수 없게 되는데……'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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