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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수본 (2011) ★★★☆☆영화 2011. 12. 9. 16:22
TV에서 예고편도 많이 보고 예능프로에 나왔던 주인공들도 자주 봐서 그런지 그렇게 흥미를 가졌던
영화는 아니었는데 때맞침 상영시간도 딱 맞고 막강할인쿠폰이 있어서 주저없이 관람.
나름 재미있게 보고 나왔으나 다른 이들에게 보라고 추천할 정도는 아닌 관계로 6-7점 정도를 주련다.
숨겨진것이 뭘까? 기대를 하고 봤는데 예상을 크게 빗나가지 않았기에
평소 형사,추리장르의 국내외 영화들, 해외 드라마를 많이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감흥이 없을 듯.
훌륭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데 좀 더 잘 활용되었으면 좋았겠다는 기분이랄까..
그렇게 생각해보니 디테일한 상황들을 잘 살려서 드라마 같은걸로 제작되면 더 어울릴것 같다.
몇몇 리얼한 액션씬들이과 경찰이란 권력기관의 비리와 부패를 꼬집어낸 것이 마음에 들었음.
잡소리 하나 덧붙이자면,주원씨의 머리는 좀 무리수였다. ㅡ_ㅡ;
아래 포스터에는 그래도 괜찮구만, 영화속에서는 머리 하나 더 있는것처럼 마구 곱슬곱슬 덮혀있는 모습이 촘 웃겼다고 할까.
특수본 (2011)
요약정보 액션 | 한국 | 111 분 | 개봉 2011-11-24 |
홈페이지 국내 specialbon2011.co.kr
제작/배급영화사 수박(제작), 시너지(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배급)
감독 황병국
출연 엄태웅 (김성범 역), 주원 (김호룡 역), 성동일 (박인무 역), 이태임 (정영순 역), 정진영 (황두수 역), 김정태 (박경식 역)
“말해, 네 뒤에 누가 있는지!”한번 문 사건은 절대 놓치지 않는 동물적 감각의 강력계 형사 성범(엄태웅)은 잠복근무 중, 잔인하게 살해된 동료경찰의 살인사건을 접수한다. 본능적으로 단순 사건이 아님을 직감한 성범과 경찰청은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하고, FBI출신 범죄분석관 호룡(주원)을 성범의 파트너로 배치한다. 수사망이 좁혀질수록 언제나 한발 앞서 현장에서 빠져 나가는 용의자, 그리고 용의자 발견 즉시 사살하라는 경찰 수뇌부의 일방적 지시까지, 사건을 파헤칠수록 내부에 뭔가 이상한 기운이 감지되는데...
밝힐 것인가? 덮을 것인가? 파헤칠수록 모두가 위험해진다. 최강 특수본의 숨막히는 액션 수사극 <특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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