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마블 초콜릿 (東京マ-ブルチョコレ-ト:Tokyo Marble Chocolate, 2007)카테고리 없음 2009. 1. 29. 11:38
요약정보 로맨스/멜로, 애니메이션 | 일본 | 60 분 | 2009-01-29
감독 시오타니 나오요시
홈페이지 http://www.tokyomarble.com
제작/배급 프로덕션 IG(제작) , ㈜영화사 구안(배급) , ㈜영화사 구안(수입)
목소리 출연 사쿠라이 타카히로(유다이), 미즈키 나나(치즈루), 이노우에 마리나(미키)
지상에서 333m 그곳엔 어떤 사랑이 기다리고 있을까?
유다이는 진지하고 상냥하지만, 여자 앞에서는 수줍음을 너무 탄다. 치즈루는 활달한 성격이지만, 남자친구 앞에서는 언제나 서툴다. 이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 하지만 모든 것이 변해 버리는데, 그 원인은 바로... 미니 당나귀?! 초콜릿처럼 달콤쌉사름한 러브스토리.
.....................................................................................................................................................
일본만화 주인공치고 참 착하게(?) 생긴 주인공들. 내용도 아기자기 딱 순정!
1편. 2편으로 나뉘어서 한편은 남자가 화자로, 한편은 여자가 화자로 등장하여 이야기가 진행된다.
한방은 없지만 잔잔한것이 더 매력적이며 서툴고 답답한 이 두 주인공은 적절하게 현실적.
보면서 아. 그러지 좀 마~! 하고 화면 속에 들어가서 충고라도 해주고 싶었다. >ㅅ<
(하긴 현실의 연인들은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진 않을것이다. 각종 오해와 엇갈림들 말이야-)
포스터를 보기 전에 먼저 봤는데 포스터가 전체적인 느낌에 어울린다는 느낌을 별루.
차라리 눈내리는 고즈넉한 풍경속의 연인이 더 어울릴것 같은데!
강추 : 잔잔하고 풋풋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
비추 : 열정적이고 스팩터클(?) 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