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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에어컨 서포터즈 모집카테고리 없음 2013. 1. 20. 22:19
캐리어 에어컨 서포터즈 모집!
엄청난 경쟁율이겠지만 나도 도전해봐야지!
결혼 후 2년동안 살았던 그 집에서 선풍기 하나로 버텨온 우리집.
특히 작년, 엄청났던 찜통더위속에 보내온 여름을 생각하니 이 한 겨울에도 땀이 나는 기분이다.
여름 내내 더위로 밤잠 이루지 못하고, 세수대야까지 대령해서 발을 담그고 있었던 적도 있었는데 이 또한 추억이겠지만...^-^;;
아무튼 예전보다는 조금 고지대(?)로 이사온 탓에 작년만큼 더울까 싶긴 하지만
워낙 지구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차가워지고 있으니 돌아올 여름이 겁이 난다. 덜덜.
뽑아주세요 :D